호코쿠 신사 (豊国神社)
판벽도 천장도 없다! 일본 제일 개방적인 미완성의 신사!
미야지마에서 가장 큰 건물인 '호코쿠 진자 (豊国神社)' 는 다다미 857장 분량의 넓이가 있고 "센죠가쿠 (千畳閣)"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豊臣秀吉) 가 건립을 명했지만 완성하기 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미완의 건물' 로서 현재 남아 있으며,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쓰쿠시마 진자 (厳島神社) 의 뒷면에 계단이 있습니다.
외출시기 나 분위기 의 참고로 해 주시면 기쁩니다.
* 신사로 향하는 계단은 그 밖에도 있습니다.
이 계단에서 오르면... '토오노 오카 (塔の岡)' 라는 전망 좋은 위치에 나옵니다.
토오노 오카 에 있는 찻집 '塔之岡茶屋'.
계단 옆에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용 (드래곤) 의 수염을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코쿠 진자 (豊国神社) 앞.
호코쿠 진자의 눈앞에는 '고주노토 (五重塔 /오층탑)' 이 있습니다. 높이는 27.6m.
미완성 위해 벽이 없고... 너무 통풍이 좋은곳 입니다.
신사 앞에 있는 나무는 소철 나무 (왼쪽).
이 사진들은, 미야지마 '호코쿠 진자 (豊国神社)' 의 아주 일부분입니다.
안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100엔을 지불하고 신발을 벗고 (자신으로가져) 들어갑니다.
이것이 티켓 입니다.
아주 개방감 있는 공간입니다. 벽이 없기 때문에 항상 바람이 불어 빠져 있습니다.
벽에는 많은 판 그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은 에마 (絵馬) 같습니다.
가을에는, 눈 앞에 펼쳐지는 은행 나무가 물들어 매우 아름다운 경관이된다고 합니다.
복도에 나오면, 이쓰쿠시마 진자 (厳島神社) 가 보입니다.
건물의 주위를 둘러싸는 것과 같이 계속되고 있는 복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상쾌하고 고요한 장소 입니다. *명당 스포트 입니다
다른 복도에 나오면 아름다운 바다도 조망 할수 있습니다.
바다에 나와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고요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입니다.
복도 아래도 사람이 통과할 정도로 넓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확실히 멋진, 기분 좋은 장소 입니다.
사진은 2016년 7월에 찍은 것입니다.
미야지마 관광에서 걸어 지치면, 여기까지 올라 쉬면 좋을것 입니다.
미센 (弥山) 등산으로 피곤했으면, 여기에서 휴식... 라는 것이 좋은 코스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