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와라벤자이텐 (吉原弁財天)
관동대지진으로 사망한 비운의 유녀 (遊女) 들을 추모...
경내에는 당시의 '신 요시와라 유곽 (新吉原遊廓)' 여성들을 찍은, 오래된 사진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 정말 이런 곳이 있어서, 현실으로서 많은 여성들이 일하고 있었다니... 그런 것을 실감 할지도 모릅니다.
옛날 사진...
외출시기 나 분위기 의 참고로 해 주시면 기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동북출신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소녀가 많았던 것 같네요...
대흉작였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딸을 판 것 같습니다.
붉은 깃발과 붉은 울타리... 화려한 세계에 몸 담았던 여성들을 추모하고, 좁은 경내도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 사진들은, 요시와라벤자이텐 (吉原弁財天) 의 아주 일부분입니다.
울타리 안쪽에 작은 연못이있어, 잉어가 헤엄 치고 있습니다.
도리이 (鳥居) 도 조금 독특합니다.
샤덴 (사전/社殿) 의 벽에는 동양풍인 벽화가 ...
이 그림은 도쿄예술대학의 학생들이 그린것 같습니다.
작은 연못에서 수영 잉어. 2012년에 신전의 리노베이션과 함께 정비되었다고합니다.
샤덴 (사전) 옆에서 ...
샤덴 (사전) 안에는 비파를 가지고있는, 알몸의 변재천 (弁財天) 이 있습니다.
경내는 좁지만,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고, 언제 가도 향을 피워 있습니다 (사람이 참배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2014년 - 2016년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근처에는 신 요시와라 유곽 (新吉原遊廓) 의 역사를 지켜 보는
요시와라 진자 (吉原神社) 가 있습니다!
참고 / 참조
吉原神社 *일본 어